HOME > 관련기사 티몬, 직구족 겨냥한 '해외직구페어' 진행 티몬은 오늘부터 3일간 가전 등 해외직구 상품을 무료배송과 카드사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이 진행하는 '해외직구페어' 홍보 배너 이미지. 사진/티몬 '해외직구페어'는 티몬에서 매월 9일에 실시하는 직구 상품 기획전이다. 언어 문제와 배송비, 관·부가세 등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문제로 직구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착안해 만들었... 앞만 보는 이커머스업계, 실적 나빠도 투자 일변도 이커머스 업체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익성 악화에 고심하고 있다. 기존 오픈마켓을 비롯해 롯데와 신세계, 네이버 등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배송 경쟁과 특가 판매 등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투자가 늘어나면서 수익성 악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유통사도 물류센터를 활용해 이커머스에 진출한다. 사진은 ... 티몬, 대표 타임매장 '1212타임' 매출 360% 성장 티몬은 1월부터 시작한 타임커머스 대표매장 '1212타임'의 주간매출이 첫 주 대비(1월7일~13일) 3월 동기간 360% 증가했다고 19일 설명했다. 타임매장 '1212타임' 홍보 배너 이미지.사진/티몬 티몬의 1212타임은 저녁과 낮 12시 하루 2회 오픈하는 티몬의 간판 타임매장이다. 3개월 동안 약 3.5배 성장한 1212타임의 매출을 주간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매주 21%씩 꾸준히 신장했다. 특히... 생활용품 모바일쇼핑, "소용량보다 대용량 선호" 티몬은 자사의 모바일 생필품 채널 '슈퍼마트'의 주요 생활용품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소용량 제품보다 대용량 제품 선호현상이 지난해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이 슈퍼마트에서 판매되는 쌀과 즉석밥, 라면 등 주요 생필품의 올해 매출(1월1일~10월16일)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대용량 제품들이 소용량 제품의 매출 비중을 역전한 것으로 ... 티몬,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후 그룹장…"한국형 알리바바 완성할 것" 티몬은 이재후 스토어 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유한익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재후 신임 대표이사는 내부 경영을 총괄하며 탄탄히 짜여진 당면 실행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유한익 신임 이사회 공동 의장은 4세대 신유통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략적 제휴, 신규투자 유치에 집중하게 된다. 티몬은 신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