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선영의 뉴스카페)'세월호 유가족의 삶', 영화로 담아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출연 : 영화 '생일' 이종언 감독 16일 세월호 사건 5주기를 맞아 '세월호 유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영화 '생일'의 이종언 감독을 초대해 세월호 유가족 이야기는 물론 영화로 담게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 문 대통령 "세월호 늘 기억한다…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이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올려 "세월호 5주기다. 늘 기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지난 3월17일, 광화문에 모셨던 세월호 희생자 영정의 자리... (현장에서)세월호 참사, 한마음으로 추모해야 지난주부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올라오는 기사엔 어김없이 상반된 댓글이 달렸다. '참사의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글도 있지만 ‘좌빨(좌파, 빨갱이)’ 등 유족들을 직접 모욕하는 댓글과 '이제 좀 그만하라'는 의견이 뒤섞여 있다. 세월호 사고는 탑승객 476명 중 304명이 사망·실종한 ‘참사’다.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방송에 따라 선실에서 질서정연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