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5G 타고 날아 오르다…4차산업혁명, 현실로 성큼 4차산업혁명의 축소판이 눈앞에 펼쳐진다. 5세대(5G) 통신·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교육·헬스·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진화된 삶을 미리 경험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어 게임을 즐기고, IoT 기술을 통해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세상이 내 손을 통해 구현된다. 2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5G 상용화로 10년간 최대 33만 일자리 창출"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상용화에 따라 향후 10년간 최대 33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8일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과기정통부 기자실에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 브리핑을 하고 있다. 24일 한국노동연구원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상용화에 따라 향후 10년간 최대 33만개의 일자리가 창... 이통 3사, 연내 5G 장치 23만대 구축…85개시 커버한다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중으로 전국 85개시에 총 23만대의 5세대(5G) 통신 장비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 및 제조사들은 지난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열고 5G 품질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5G 장비를 조기에 확대하기로 했다. SK텔레콤 직원이 서울의 한 5G 기지국을 점검하... 5G 품질 논란에 CP도 '시름' 5세대(5G) 통신 품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콘텐츠 제작사(CP)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5일부터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출시했지만 5G 전파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5G 전국망이 구축되고 기존 LTE(롱텀에볼루션)처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 "다운로드 그만"…고화질 영상·고사양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스트리밍 시대다. 다운로드받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바로 콘텐츠를 이용한다. 스트리밍은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술이다. 음악은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멜론·지니뮤직·엠넷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는다. 동영상도 유튜브·넷플릭스를 비롯해 이동통신사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즐긴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PC나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