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엔지니어링, 설계 강화 효과…해외 수주 잇따른 쾌거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건설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설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르는 가운데 이 같은 성적이 앞으로 해외 수주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건설 수주를 따냈다. 지난 11일(현지시간)에는 폴란드에서 약 1조3000억원에 달하는 석유화학플랜트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현대엔지니어링, 북한 청소년에 1800만원 기증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재학생 체육 특성화 수업을 위한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이흥훈 여명학교장 등 관계자가 지난 27일 '북한이탈청소년 체육특성화 수업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현재... 현대엔지니어링,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글로벌 지속... 현대엔지니어링·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냉난방시스템 수출 나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협력해 한국형 지역냉난방시스템 수출에 나선다.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장(왼쪽)과 김판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본부장이 지난 8월 2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베트남 중부 융꿕(Dung Quat) 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 현대엔지니어링, 3454억원 동북선경전철 도급계약 체결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북선경전철 노선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동북선경전철㈜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맺은 총 시공계약금액은 1조797억원이다.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32%(3454억원)으로 주간사로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