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필라이트-버터' 협업 상품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와 리빙팬시 SPA 브랜드 버터(BUTTER)가 공동으로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와 버터의 컬래버레이션 굿즈(goods)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30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리빙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마케팅으로 가성비 브랜드로서의 선호도를 높이고 성수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 메이저 공세 탓 지방 소주업체 부진 지역 소주업체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상위 업체와의 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수도권 메이저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앞세워 지방 출정에 나선 가운데 향토기업에 대한 지역민의 충성도도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닐슨 소매점 기준 올해 1분기 소주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했다. 반대로 맥주 판매량은 1.5% 감소했다. 이중 수입 맥주는 11.9% 성장했지만, 국산 맥주는 6.4% ... 수입맥주 성장세 꺾였다 멈출 줄 모르던 수입 맥주의 성장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지난해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맥주 수입액이 올해 들어서는 주춤하다. 19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맥주 수입액은 7207만3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줄었다. 4월까지 포함하면 수입액은 9420만9000달러로 감소폭이 2.6%까지 확대됐다. 이는 국내 시장에 가성비를 앞세운 발... '테라' 인기에 공급 지연…하이트진로, 도매사에 안내문 발송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예상 수요를 뛰어넘는 인기로 물량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주류도매사에 '테라'의 공급 지연과 조기 정상화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테라'의 판매량은 지난 3월21일 출시 후 50일 만에 130만상자를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의 맥주 신제품 중 출시 초 최대 판매 기록으로 예상치를 훌쩍 넘는 판매량이다. '하이트', '... 하이트진로 '테라', 한 달만에 100만상자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출시 초반 빠르게 판매량이 늘면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21일 출시된 '테라'가 한 달여 만에 약 3200만병(330㎖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는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05만상자, 3193만병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1초에 약 9.5병이 판매된 꼴이다. 319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