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멜론, 저작권료 빼돌린 혐의…검찰 압수수색 음원 서비스 플랫폼 멜론이 저작권료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다. 3일 카카오 관계자는 "검찰이 지난달 27일 멜론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사실은 맞다"며 "카카오가 2016년 인수하기 전에 발생한 일로 회사도 내부 파악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카카오엠(옛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저작권료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앱 출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내 페이홈과 카카오페이앱에서 모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이용 습관을 고려해 카카오페이앱의 구성 요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 손으로 빠르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결제와 함께 이용률이 높은 송금, 투자 서... 카카오 노사 단협 잠정합의…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 카카오는 지난 28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과 13차례 단체교섭 끝에 임금체계 개편 및 복지제도 확대에 잠정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는 단체교섭 결과 △임금체계 개편 △육아휴직 기간 확대 △건강 복지 확대 △근무환경 개선 등에 합의했다. 크루유니언은 두차례의 조합원 설명회를 연 뒤 다음달 초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노사는 임직... 카카오재팬 '픽코마', 1분기 매출 전년비 173%↑ 카카오재팬은 지난 23일 현지 만화 플랫폼 '픽코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한국·일본의 출판사 및 작가를 초청해 '픽코마 이야기 2019'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픽코마는 전년 대비 방문자수 2.2배, 매출 2.7배 성장을 기록했다. 올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 지난해 일본 iOS와 구글플레이 만화앱 통합 다운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픽코마는 자체 인... 카풀로 시작한 플랫폼 독과점 논란…"플랫폼 사업자, 신규 서비스 제한" 주장까지 택시·카풀로 시작한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 논란이 사업자 규제 강화 주장으로까지 번졌다. 플랫폼 사업자의 신규 앱 서비스 출시를 전면적으로 막을 수 있는 법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원장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플랫폼 생태계 조성' 토론회에서 "독점적 플랫폼 사업자는 본연의 기능인 플랫폼 사업에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