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전자카드제 도입 등 건설산업 '공정' 기조 강화 경기도가 도내 건설산업 정책과 관련, ‘공정’ 기조 강화를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계도와 단속을 병행 추진한다. 도는 건설노동자 보호 강화와 공정 건설산업 환경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위법령’이 오는 19일부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내달부터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내달부터 도 관급... 경기도, 식품안전 단속 강화로 불량 먹거리 퇴출 경기도가 식품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도는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허위·과대광고된 불량한 품질의 불법 식품이나 먹거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생활적폐청산·공정경기추진’ 가운데 먹거리 안전분야 계획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 골목상권 자생력 키워라…경기도 '상권 조직화' 200곳 지원 경기도가 ‘골목상권 공동체’ 구성을 통해 각 상권의 자생력 향상을 돕는다. 도는 올해 200개 공동체를 구성,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지난달 발표한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대책’의 일환이다. 30개 점포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 경기도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지난해 대비 ↓ 경기도 내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서 발표한 허위매물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개월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신고 건수는 세부적으로 △1월 2282건 △2월 1928건 △3월 2034건 △4월 2241건 △5월 251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 경기도 특사경,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과학수사 강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과학적·체계적 수사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도입했다. 경기도는 도 특사경이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갖춘 디지털 포렌식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은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