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소기업 1만4127개소 선정…재정·금융 혜택 정부가 청년들이 희망하는 임금과 고용안정 및 일·생활 균형 수준을 반영해 1만4127개소의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채용지원 서비스와 함께 재정·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는 1일 '2019년 강소기업' 1만4127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강소기업은 지난 2016년부터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 "인재 구합니다"…구글·네이버, IT스타트업 인재 적극 키운다 구글, 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들이 정보기술(IT) 스타트업 인재 육성에 나섰다. 사업 공간 등 물리적 지원뿐 아니라 인터넷 사업자가 보유한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제공해 생태계 확장까지 노린다. 18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등 국내외 플랫폼 업체들은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운영 중이다. 구글은 서울시 강남구에 구글 스타트업캠퍼스를 열고... "구글 불공정 약관 고쳐라"…공정위, 세계 첫 시정 권고 구글의 유튜브가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임의로 행했던 저작물에 대한 광범위한 이용 허락 또는 과도한 정보 수집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구글의 8개 약관조항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60일 이내에 시정하지 않으면 시정명령 발동 및 검찰 고발 당한다. 공정위는 14일 구글·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의 국내외 온라인사업자 4곳을 대상...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쿠버네티스 서비스' 출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PB)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쿠버네티스 서비스' 등 신규 상품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쿠버네티스 서비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오픈 소스 시스템이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생성하고 빠르게 확장 운영할 수 있다. 복잡하고 반복적인 설정 작업을 최소화해 클러스터 환경을 ... 장병규 "규제샌드박스, 기업 신청하면 다 통과시키는 기조돼야"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장병규 위원장은 17일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사업 대비 통과된 사업의 수가 사실 미흡하다"며 "일단 (신청한 사업은) 다 통과시켜주는 것이 기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 등에 규제샌드박스 관련한 약 3분가량의 장 위원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규제샌드박스 선정에 점수를 얼마나 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