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미국 에너지부 공모 ‘미래형 화력플랜트’ 2개 과제 선정 두산중공업이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석탄 기반의 미래형 화력플랜트(Coal-Based Power Plants of the Future)’를 주제로 실시한 공모에 제시한 두건의 기술과제가 선정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는 발전 환경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신재생 에너지의 보완 수단인 차세대 발전설비로 탈바꿈 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두산중공업, 미국 민간발전사와 협력 MOU…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이 미국 민간발전사인 MCV(Midland Cogen Venture)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도일 베네비 MCV CEO,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MCV가 운영중인 가스터빈에 대한 기동시간 향상·정비 ... 두산중공업, 발전소 미세먼지 잡는다…고효율 습분제거기 개발 두산중공업과 한국기계연구원이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나오는 백연(白煙, 흰 연기)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고효율 습분제거기(Electrostatic Mist Eliminator, EME)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EME는 화력발전소 배출가스 처리시스템 중 하나로 배출가스가 굴뚝으로 나가기 전 마지막 단계에 적용되는 친환경설비다. 이번에 개발한 EME는 발전소의 탈황설비(FGD) 위... 두산중공업-뉴스케일파워, 소형모듈원전 사업협력 MOU 체결 두산중공업이 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나기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과 존 홉킨스(John L. Hopkins) 뉴스케일파워 CEO 등이 참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MOU 체결을 통... 두산중공업, 1분기 영업익 3223억원 5.6% 증가… "자체실적·자회사 덕" 두산중공업이 1분기 매출 3조8287억원, 영업이익 322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자체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 5.6% 상승했다. 전분기 매출 3조9665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47% 하락한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1232억원 대비 무려 161.72% 증가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한 실적에 대해 두산중공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