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심재생과장 박상민 2025년 준공 제주2공항 찬반 주민 '격론' 제주 제2공항 계획안이 변경되면서 주민 반발이 지속될 전망이다. 당초 계획보다 토지수용 규모가 줄고 제주도 내 부공항에 머물게 되면서 기존에 공항 건설에 반대했던 주민은 물론 찬성측 주민들도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25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제주도민 대표와 제주시 관계자들은 사전 연구 대비 토지수용 규모... 아동빈곤가구·가정폭력 피해자, '공공임대' 우선 입주 앞으로 아동빈곤가구와 가정폭력 피해자, 출산을 앞둔 미혼모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또 입주 과정에서 불필요한 서류제출 과정을 없애 신청절차를 간소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방안은 현장 전문가 ... 국토 중 도시면적 16.7%에 인구 91.8% 거주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15% 가량을 차지하는 도시지역에 전체 인구의 90%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따라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전체 국토 면적은 지난해 기준 10만6286㎢로, 이 가운데 도시지역은 1... 구리·성남에 도시단위 제로에너지건축 첫 도입 경기 구리시 갈매역세권과 성남시 복정1지구에 도시 단위 제로에너지건축이 처음 적용된다. 내년부터는 중대형 공공건축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제로에너지건축이 단계적으로 의무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제로에너지건축 보급 확산 방안'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이 도시·지구단위로 시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