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은 2대 수출기지. 지엠, 한국에 남을 것" "한국은 2대 수출 기지.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에 남을 것이다."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부사장·해외사업부문 사장은 25일 인천 부평 소재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디자인센터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블리셋 사장은 이날 "한국 시장은 생산, 판매는 물론 훌륭한 인재를 보유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을 이어갈 만한 가치가 ... 한국지엠, 서울모터쇼서 ‘트래버스’·‘콜로라도’ 선보여 한국지엠이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선보이면서 국내시장 출시를 확정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가 녹아 있는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사양과 기술력을 ... 한국지엠, 중대형SUV 구원투수로 등판 하나 지난달 한국지엠이 6년 반만에 내수 판매 3위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려났다. 한국지엠은 노후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초부터 에퀴녹스와 트래버스 등 중·대형 SUV 수입 카드를 놓고 고심중이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증진 구원투수가 될 SUV 2종 투입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