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당, 혁신위원장에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의장 합의 바른미래당이 17일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하며 현신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구성에 합의했다. 위원장은 주대환 공동의장"이라며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엇지만 당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 총선 승리를 위해 혁신위가 당의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 바른당, 6.7조 추경안서 3.6조 삭감 제시 바른미래당은 4일 총 6조7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절반 이상인 3조6000억원 삭감한 3조1000억원의 추경 편성을 제시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우리당은 3조1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며 "정부는 추경 가운데 3조6000억원의 재원을 국채발행으로 마련하겠다지만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겠다"고 밝혔... 김수민 "환경부 대기관리권역에 오창 등 청주시 포함"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을 포함한 청주시 전체가 환경부의 대기관리권역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4일 오후 환경부 대기관리과로부터 대면보고를 통해 청주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돼 있는 내용의 '대기관리권역 확대 설정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기관리권역으로 설정되면 권역 내 일정 배출량 이상 사업장에 대해 오염물질 총량 관리가 시... 바른당, 하태경 징계 착수…바른정당계 '반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31일 손학규 대표에게 막말했다가 사과한 옛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송태호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하 최고위원이 당헌·당규를 위반한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다수의 윤리위원이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는 점을 인정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 ... 바른당 '정병국 혁신위' 출범 초읽기 바른미래당이 '정병국 혁신위원회 구성'을 놓고 손학규 대표 측과 안철수·유승민계 의원들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위원장 권한 범위를 조정해 타협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 모델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30일 바른당에 따르면 현재 양측 모두 혁신위원회 구성에는 동의하지만 혁신위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