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인 39.4% "창업할 의향 있다"…1년새 12.6%P↓ 성인 중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 10명 중 4명 꼴이지만, 이전보다 줄었다. 실패 가능성이나 자금 부족을 토로하는 응답자가 상당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2816명에게 ‘창업 의향’을 설문해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9.4%가 창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52%였던 것에 반해 올해는 39.4%로 감소했으며, 직장인이 48.2%로 구직자(33.6%)보다 14.... 캠퍼스타운 간 이해찬-박원순 “생각보다 재밌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함께 둘러보고 혁신창업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과 이 대프는 유승희 국회의원,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과 함께 27일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현장 방문했다. 창업 육성과 지역혁신 모델로 2016년 가장 먼저 시작한 고려대 캠퍼스타운은 총 34개 창업팀을 발굴... 중기부, 성실한 재창업자 재기 돕는다 #대기업 개발자로 근무하던 A씨는 의류사업 실패로 폐업 후 반려동물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재창업했다. 그러나 자금문제에 봉착해 어렵게 사업을 이어가던 중 2017년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선정돼 반려동물 질병 감지 솔루션 사업화에 성공, 5억원을 투자 유치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사업실패로 인한 조세 체납으로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 박원순 시장 "캠퍼스타운, 창업단계로 확장"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창업 요람' 정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중앙대 102관에서 제6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서울 48곳의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정책거버넌스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사에서 서울시를 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한 바 있다"며 "창업은 대학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한... 서울시-LH 중장년 도시재생 분야 창업 공동지원 서울시가 LH와 손 잡고 50+세대를 도시재생 스타트업과 활동가로 양성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50+세대가 주도하는 도시재생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H는 각 기관의 강점 분야를 살려 도시재생이 필요한 전국 현장에서 50+세대가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기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