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대 직원 신규채용 해놓고 자리 뺏은 면접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나간 A씨(24,여)는 영문도 모른 채 취업당시 면접관이었던 사람으로부터 자리를 빼앗겼다. 그는 입사한지 2개월도 되지 않아 사직서와 근로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했고, 이내 다른 자리로 옮겨졌다. 아직 자신의 책상도 없어 회의실 한쪽을 사용하는 중이다. 지난 9일 A씨는 <뉴스토마토> 인터뷰 도중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는 3월30일 대한... 여, 일 수출규제 '총력 대응'…반도체 현장 찾고 국회 결의안 제출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반도체 산업현장 방문, 결의문 발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12일 지도부와 함께 경기 화성의 반도체 관련 회사인 동진쎄미켐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지금 상황은 쉽지 않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산업계 구조 혁신의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위기 관리와 함께 원천기술 확보, 핵심인력 양... 민주당 "일본 수출규제 대응 위해 최대 3000억 추경 반영"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을 중심으로 최대 3000억원 수준의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긴급히 추진해야할 사업을 중심으로 최대 3000억원 수준의 예산을 추경 심사과정에서 증액하기... 민주당, DJ 10주기 북 김여정 초청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행사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초청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설훈 의원은 약 3주전에 북한에 방북 의사를 제안했다. 방북 대상 신청 인사는 설 의원을 비롯해 김한정 의원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상근 목사 등 4명이다. 방북 목적은 김 전 ... 민주 '정개특위장' 가닥…내주초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중 어느 곳을 맡을지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추가 내부 검토를 거쳐 다음주 초까지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다만 내부에서는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위원장을 맡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