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HMR 사업 강화…자사몰 'CJ더마켓' 오픈 CJ제일제당이 온라인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가정간편식(HMR)의 최대 격전지가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식품몰에 집중하겠다는 행보다.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자사 식품몰 '더마켓 메인 페이지' 화면.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을 새롭게 오픈하고, 밀키트 전문 브랜드인 ‘쿡킷’의 전용 어플... CJ제일제당,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 본격화 CJ제일제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시스템으로 체질을 혁신한다.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인프라를 갖춰 'WBC(World Best CJ) 2030'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생산·판매 시스템의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 올해 2배 성장 밀키트 시장, 하반기 경쟁 본격화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손질된 식재료로 조리만 하게끔 구성된 밀키트(Meal-kit)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들어 식품·유통업체가 속속 밀키트 시장에 진출하면서 하반기에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은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 규모로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해 오는... 이른 더위·외식 물가 상승에 간편식 냉면 판매 증가 올해 이른 더위로 간편식 냉면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의 5월 월간 판매량이 200만개('동치미 물냉면' 2인분 기준)를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냉면을 비롯해 쫄면, 메밀국수 등 여름면 전체 판매량도 약 14% 늘었다. 통상 5월은 간편식 여름면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지만, 올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