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맞은 금융투자업계.."과당경쟁 시대, 새 동력 찾아야" 금융투자업계는 2일 2015년 청양(靑羊)의 해를 열며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핀테크(FinTech) 등 고도화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한 적응을 주문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금융시스템 자체의 안정성을 높여햐 한다고 강조했다. 배당투자 확대와 규제 정비 등 자본시장 발전방안도 약속했다.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업 인가 심사 가이드라인 '구체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기 위한 심사 요건이 구체화돼 신청인들의 애로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업 인가를 위한 8개 심사요건 중 정성적 평가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인가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및 임원·신청인·대주주 확인서 양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은 인가신청을 세분화된 단위별로 할 수 ... 금융투자사, 인가 업무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히 변경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가 등록제로 전환 예정인 업무 단위에 대해서 신속하게 인가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인가제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서로 연관성이 큰 업무단위는 '일괄 인가제'를 적용해 금융투자회사의 전문성도 높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14일 발표한 '금융투자업 인가제도 개선 및 운영방안'의 후속 추진과제로 이같은 내용의 행정... 시총 7조원대 에버랜드 상장..증권업계 "훈풍 기대" 상섬그룹의 지배구조 핵심에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상장을 공식화함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이 기업가치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삼성SDS 상장 결정에 이어 시가총액 7조원대 대형 IPO가 잇따르면서 침체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에버랜드의 상장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전환이 가속를 낼... "네거티브 시스템 필요"..금융투자업 규제 완화 '한목소리'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투자업계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과 상장 규정 등 금융투자업 관련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는 NCR과 상장 규제 등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금융투자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