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2분기 영업익 4566억…주요 계열사 고루 선전 ㈜두산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9883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4.2%, 증가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은 9조6070억원, 영업이익 811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 2.8% 올랐다. 주요 5개 계열사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건설의 연결기준 분기 및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 두산, 헝가리에 연 5만톤 생산 규모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두산이 23일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시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동현수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에 대한 두산과 헝가리 정부 양측의 협력관계를... 두산인프라코어, CIS에서 건설기계 판매 급증…전년비 20% ↑ 두산인프라코어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독립국가연합) 건설기계 시장에서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CIS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10% 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달성해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러시아를 제외할 경우, 판매량 증가폭은 전년 동기 대비 170%에 달한다. 러시아 바이칼 호... 두산,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두산이 세계 4대 메이저 남자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영국 본토가 아닌 북아일랜드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1951년 이후 68년만이다. 두산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디 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장 주변 관람... 두산-세레스 파워, 연료전지 공동개발 협약 체결 ㈜두산이 영국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킬로와트(kW) 건물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필 콜드웰(Phil Caldwell) 세레스 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 SOFC는 연료전지의 한 타입으로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전력 생산효율이 높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