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지역화폐 활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속도 경기도가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도는 2일 도청에서 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기관들과 함께 협약식을 하고 관련 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도와 10개 전문기관은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활용 경제... 경기도,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전자카드제' 도입 경기도가 관급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추진한다. 건설현장의 임금체불 해소와 시중노임단가 보장, 외국인노동자 불법 취업 방지 등 건설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이 목표다. 이재명 지사와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1일 도청에서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경기, 청년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신기술을 이용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도는 청년 하드웨어 스타트업 팩토리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할 때 재원 및 자원 부족 등으로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도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 경기, 도내 공정한 먹거리 환경 구축 강화 경기도는 다가오는 말복 등을 앞두고 여름철 먹거리 단속을 지속하는 것을 비롯, 도내 식품 관리를 강화한다. 도는 원산지 표시 감시원 활용을 통한 식자재 관리 등으로 공정한 먹거리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도는 도민들의 먹거리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정한 유통거래질서 확립’과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을 선발했... 경기도 내 오·폐수 방류 사업장 적발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내 주요 하천 근처에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폐수를 방출하는 등 수질오염행위를 한 사업장들을 대거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장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서부지역 주요 하천 일대 사업장 50곳과 용인 기흥저수지 상류지역 소재 사업장 60곳 등 총 11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오수처리 시설 방류수 기준 초과 8곳 △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