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에도 현대차 질주…르노삼성 QM6 효과에 ‘부활’ 시동 현대자동차의 독주는 7월에도 계속됐다. 개별 차량으로는 기아자동차의 ‘K7’, 르노삼성자동차의 ‘QM6’의 판매 실적이 돋보였다. 특히 르노삼성은 LPG 모델 등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부활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국내에서 6만286대를 판매했다. 쏘나타는 3월 말 신형 쏘나타 신차효과에 힘입어 8071대로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동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