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한국에 토착한 '아베시민'들 망언, 위험수위 넘었다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극우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아베 신조 총리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극우 사이트 일베는 불매운동이 벌어지자 일본 제품인 유니클로 구매 운동에 나섰습니다. 단순히 일본 제품에 호감을 보일 뿐 아니라, 불매운동을 비하하는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해 한국 정부의 탓을 하는 ... 문 대통령, 광복절 앞두고…“일 경제보복, 감정적 대응 안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우리의 대응은 감정적이어서는 안 된다"면서 "결기를 가지되 냉정하면서 또 근본적인 대책까지 생각하는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선조들은 100년 전 피 흘리며 독립을 외치는 순간에도 모든 인류는 평등하며 세계는 하나의 시민이라는 사해동포주... 청와대, ‘미국, 징용배상 문제 일본지지’ 보도에 ”사실무근” 청와대는 12일 '미국이 강제징용 청구권 문제와 관련해 일본 입장을 지지한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미 NSC에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며 "그쪽 차원에서 미 측에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 김현종 "한일갈등, 미국에 중재 요청 안했다…반대급부 요구 뻔해"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갈등을 풀기위해 미국의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김 차장은 한일 갈등이 고조되던 지난달 12일 3박4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바 있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국에 중재를 요청하면 청구서가 날아오고 반대급부를 요구할 것이 뻔하다. 왜 중재를 ... 문 대통령, 임기 중반 중폭 개각…후반기 국정중심 '개혁성과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장관 4명을 포함해 장관급 인사 10명을 교체했다. 정치인 비율은 대폭 줄이고 개혁성·전문성을 갖춘 교수와 관료 출신을 중용한 것이 눈에 띈다. 임기 중반기 들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다잡고, 본격적인 '개혁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8·9 개각에서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서울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