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올림픽공원에 자이언트 캣이 나타났다…상상 속 동물이 AR로 눈앞에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인근의 88잔디마당. 멀리서도 대형 고양이 조형물이 한 눈에 들어왔다. 15m 높이의 고양이 조형물 인근에는 △점프 AR(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앱) △5G 멀티뷰 △AR 글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미스트 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램폴린 존, 물총싸움 존 등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이 소비자들에... 유통망이 휴대폰 불법 보조금 잡는다…이통 3사, 신고포상제 운영 이동통신 3사가 유통망이 휴대폰 불법 보조금을 적발해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를 실시한다. 이통사들이 5세대(5G) 통신 상용화 이후 일부 유통망에 일회성 판매장려금을 대거 지급하며 불법적 가입자 확보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이를 자정하자는 취지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지난 16일 전국 주요 대리점과 판매점에 '이동전화 신고포상제 유통망 종사자 ... 자급제폰 수요 늘지만…'오프라인 판매처' 여전히 부족 정부가 국내 휴대폰 자급제 시장 활성화에 나섰지만 아직 성장 속도가 더디다. 자급제 단말기를 찾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판매처가 온라인 중심이고 홍보가 부족해 자급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다. 자급제 단말기는 이동통신사가 정해지지 않은 공기계(언락폰)를 말한다. 공기계를 구매한 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나 CJ헬로... 갤노트10 성지 대신 싸게 사는 차선책은 갤럭시노트10 5G 사전예약이 진행되면서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불법 보조금을 통해 10만원에 노트10(256GB)을 파는 성지들도 있지만, 운전면허증을 맡기는 등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있다. 때문에 성지 대신 온라인 카드할인이나 선택약정 25%할인, 이동통신 3사의 중고폰 프로모션 등 차선책도 방법론으로 나오고 있다. 16일 기준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 이통사 CEO 연봉왕은 박정호 SKT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각각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상반기 38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 사장은 급여 6억5000만원, 상여금 32억2800만원, 기타근로소득 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MNO)·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