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구직자 선호 벤처·스타트업 1위 카카오가 구직자가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벤처 내지 스타트업 기업 중 1위로 꼽혔다. 1년새 신규 스타트업 기업도 3개가 추가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212명에게 ‘입사하고 싶은 벤처·유니콘 기업’을 설문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카카오(23.8%)가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1위였던 네이버(22%)는 올해 2위로 밀려난 반면, 지난해 2위였... 취준생 37.6% "어느 직장이든 상관없어" 올해 상반기에도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 상당수는 하반기 취업 목표를 정하지 않고 어느 기업이든 취업만 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612명에게 ‘2019 하반기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설문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7.6%가 ‘취업만 되면 어디든 상관 없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20.9%) 중견기업(16.1%), 공... 사람인 "IT·인터넷 공고, 16.5%↑" 첨단 IT 기술 수요가 높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채용 시장에서도 관련 공고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상반기 자사에 등록된 직종별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지난해 상반기 공고와 비교 분석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IT·인터넷 분야 공고가 16.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년 새 ‘IT·인터넷’ 분야로 분류되는... 직장인 "추석 지출 35만원"…10만원↓ 다가오는 추석 연휴 직장인들은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예정으로,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2~16일 직장인 2404명에게 ‘추석연휴 예상 지출 비용’을 설문해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평균 35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45만원과 비교해 10만원 감소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20만~30만원 미만’(21%)이 가장 많았으며, ‘10... 취준생 35.6% "난 아웃사이더"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혼자 구직 활동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247명에게 ‘스스로 아웃사이더 취준생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설문해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5.6%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 중 55.7%는 취업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아웃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