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대 컸는데'…카타르 LNG선 발주 연기에 국내 조선사 비상 올해 초부터 국내 조선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가 내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주시장이 부진에 카타르발 수주도 미뤄지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20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 Qatar Petroleum)은 내년 6월 '노스 필드 익스팬션'(North Field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