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과반 "면접이 채용 당락 갈라" 기업의 채용 전형 중 가장 잦은 형태는 면접이며, 평가 당락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63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을 설문해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은 평균 2.3단계의 채용 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채용 단계는 기업 규모별로 차이를 보여... 직장인 39.8% "추석 공포 겪는 중"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포비아’를 겪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86명에게 명절포비아에 대해 설문해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39.8%가 명절포비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가 45.3%로 미혼자(36.6%)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명절포비아를 느끼는 이유 역시 결혼 여부... 기업 10곳 중 4곳 "특정 성별 선호" 직무 특성 등을 들어 채용에서 성별을 가리는 경향이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93곳에 ‘채용 시 선호하는 성별이 있는지 여부’를 설문해 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1.8%가 ‘특정 성별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지난해(60.7%)와 비교해 18.9P 낮아졌다. 선호하는 성별은 남성이 70.9%로 여성(29.1%)의 2배 이상 많았다. 성별 선호 ... 직장인 과반 "현 직장에 만족못해" 직장인 중 연봉과 복리후생 등의 이유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2017명에게 ‘재직중인 회사 근무 만족도’에 대해 설문하고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과반인 50.2%가 현재 직장에 불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만족도를 점수화해도 평균 51점으로 낙제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 직장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