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18개 혁신기술 도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사업 대상지인 세종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18개의 혁신기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들 두 곳에서는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핵심 서비스들이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가 시범도시 규제 샌드박스활성화 사업 공모 결과 세종 7개, 부산 11개 등 총 1... 도심흉물 충남 공주호텔, 생활SOC 건물로 활용 공사 중단으로 장시간 방치된 건물이 생활SOC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5차 선도사업 대상지 총 14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치건축물을 공공이 주도해 관리·정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본사업 대상지 6곳은 ... 택시·플랫폼 업체 '상생안' 간극 줄이기 본격화 정부와 택시업계,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이 만나 택시제도 상생안의 세부 추진과정을 논의한다. 향후 택시 서비스 제공 플랫폼 업체들이 제도권 내로 들어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업계 내 불협화음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함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택시제도 개편방안의 세부 제도화 마련을 위한 첫 실무 논의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국토부는 모... 70개 시·군 '성장촉진지역' 재지정…연간 2천억원 지원 정부가 국토 균형발전과 낙후 지역의 자립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70개 시·군을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열린 제18차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성장촉진지역 재지정 결과를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최초 지정된 성장촉진지역은 이후 5년마다 재지정하는 것으로 2014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재지정 시기다. 대상... 친환경 저상버스 200여대 추가 도입 정부가 친환경 저상버스 200여대를 추가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저상버스 추가 도입을 위한 추경 예산 91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지원사업을 접목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저상버스 도입 지원은 저상버스와 일반버스 차량가격의 차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