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오비 코리아,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 공개 후오비 코리아는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건강한 거래 활성화를 이끌고, 나아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재정비하고, 부적격 프로젝트를 절차에 따라 상장폐지해 나갈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 네이버·카카오, 해외서 암호화폐 사업 본격 '시동' 네이버와 카카오가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암호화폐 서비스를 위한 채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최근 두 회사는 해외 자회사를 통해 거래소 라이선스를 발급 받거나, 자체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국내 시장이 소외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은 일본 금융청...  암호화폐 피해자 두 번 울린 피해회복업체·기자 '유죄' ‘마이닝맥스’의 암호화폐 투자사기 피해회복을 위해 설립된 업체 대표와 자문변호사가 마이닝맥스 채굴기를 위탁 보관한 자회사 ‘맥스팩토리’ 대표를 무고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게서 돈 5000만원을 받고 허위 기사를 써준 모 언론사 전 대표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합의13부(재... "건강한 암호화폐 투자, 엄격한 규제·가이드라인 선행돼야" 후오비 코리아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Digital Asset Conference)'에 참석해 각국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상황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는 지난달 29일 블록체인 PR&마케팅 업체 '제브라(Zebra)'와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MXC' 주최로 아시아 블록체인 생태계를 알아보고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발전시켜 나가... 카카오 암호화폐 '클레이', 이달 해외서 첫 거래소 상장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클레이'가 해외 거래소에서 상장된다. 클레이의 거래소 상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그라운드X에 따르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클레이는 9월 말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에서 상장될 예정이다. 현재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