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날씨)맑은 날 이어져…평년보다 높은 기온 추석 연휴가 지난 직후인 다음주는 전반적으로 맑을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2~20도, 최고 23~27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3~11mm보다 적겠으나, 강원 영동은 비슷하겠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 (추석 날씨)연휴 첫날과 마지막은 비와 함께 이번 추석 연휴에도 첫 날과 후반부에 비가 올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 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서울·경기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도 중부 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기압골에 의한 남풍과 동해상 고기압에 의한 동풍이 수렴되면서 경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 (오늘 날씨)잦아드는 빗줄기…최고 강수량 50mm 오늘도 전국에서 빗줄기가 이어지겠지만, 어제보다 기세는 약해지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충북 남부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남부 지방은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