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상혁 위원장 "웨이브, OTT 시대 한류 재점화해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바람을 다시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 위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웨이브 출범식에 참석해 "웨이브는 한국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세계를 매혹시킨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5G 시대를 선도하는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과제 '허위조작정보 근절과 표현의 자유 보장' 9일 취임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향후 과제로는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며 의도적 허위조작정보를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꼽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도 "의도적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은 여론을 왜곡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킨다"며 "국회에 발의된 법안과 국민여론 등을 종합해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 "허위조작정보, 표현 자유 보장하며 대책 마련"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만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9일 청와대로부터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거짓은 세상을 반바퀴 돌 수 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은 국회에 발의된 법안과 국민여론 등을 종합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 이효성 위원장 "페북 소송, 방통위 존재이유=이용자 편익 알린 계기" 9일부로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오는 이효성 위원장(사진)이 페이스북과의 행정소송이 방통위의 존재 이유가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것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청와대가 이날 한상혁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이 위원장은 이날부로 방통위를 떠나게 됐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퇴임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자가 임의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준 행... '방통위·페이스북 소송' 발단 상호접속고시 뭐길래 인터넷은 각각의 독립된 네트워크가 서로 접속하는 생태계다. 인터넷망 상호접속(IX)은 인터넷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간 인터넷 트래픽 교환을 위해 서로의 인터넷망을 연동하는 개념이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이 기간 ISP이며 이들이 서로의 인터넷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