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쌍용차의 ‘가솔린 SUV’ 시대 이끄는 창원엔진공장 “지난 2015년 ‘티볼리’ 출시행사에서 ‘쌍용자동차도 엔진을 만듭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창원공장에서 엔진을 만든지 25년이 넘었습니다. 특히 ‘불량은 받지도 만들지도 보내지도 말자’는 목표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공장은 고효율 및 다운사이징 GDI 엔진 개발을 통해 쌍용차 가솔린 SUV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 “차가 안팔린다”…차업계, 최대 400만원 ‘파격 할인’ 단행 경기침체 여파, 공유경제 확산 등의 여파로 국내 자동차 판매가 부진에 빠졌다. 업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 공세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의 8월 내수 판매실적은 11만8479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2만6336대)보다 6.2% 감소한 수치다. 8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