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리테일, 슈퍼마켓·H&B스토어에 편의점 DNA 이식 GS리테일이 편의점을 중심으로 슈퍼마켓, H&B스토어 등 사업과 연계성을 높인다. 사업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비효율을 줄이고, 브랜드 역량을 공유하는 전략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매장 전경. 사진/GS리테일1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를 바탕으로 H&B스토어 및 슈퍼마켓 사업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의 사업 포트폴리... (현장+)"머리도 화장한다"…CJ올리브영, '헤어 색조' 매출 고공 성장 메이크업 영역이 머리까지 확장되며 헤어 색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8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헤어 전용 색조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헤어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45% 증가한 것을 고려했을때 눈에 띄는 성장세다. 올리브영 트윈시티점에서 고객이 헤어 제품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CJ올리브영 ... 내실 찾는 '랄라블라', 확장 나선 '롭스' 2030세대의 모바일 구매가 증가하면서 H&B스토어업계의 향방을 가르고 있다. 랄라블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여 내실 경영으로 선회한 반면, 롭스는 모바일 연계성을 높여 확장을 시도한다. 롭스에서 도입한 '스마트 리뷰 검색' 서비스. 사진/롯데쇼핑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구매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다투는 H&B스토어의 사업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GS리...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214억…전년비 0.9% 감소 GS리테일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4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GS리테일 기업 이미지. 사진/GS리테일 이번 1분기 매출은 2조82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5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수준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올해 1분기 편의점에서 1조5569억원의 매출을 기... H&B스토어, 세포라 대응전략 분주 H&B스토어들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편집숍 '세포라' 국내 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세포라 진출에 대응해 옴니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국내 중소브랜드 인기 제품을 발 빠르게 입점시키는 등 업체마다의 강점을 부각해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세포라 기업 홍보 이미지. 사진/세포라 코리아 17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