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국감)한상혁 위원장 "중국 틱톡,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여부 검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중국의 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 '틱톡'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 시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틱톡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 (2019국감)프로듀스X101 부정투표 논란…방통위 "투표형 프로그램 실태조사" Mnet에서 방영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부정투표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 투표형 프로그램 실태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부정투표 관련) 오랫동안 의혹이 있던 걸로 알고 있고, 데이터만 봐도 투표 조작 의혹이 충분히 예상된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엄격히 살펴... (2019국감)한상혁 위원장 "TBS 시사프로그램 방영, 방송법 위반 아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TBS 교통방송의 시사프로그램 방영에 대해 방송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TBS는 지상파 라디오로, 교통정보 중심으로 방송 전반으로 허가를 받았다"며 "기본적으로 종합편성이 가능하므로 (시사 프로그램 방영은) 방송법은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김석진 방통위 부위... 방통위 국감, '가짜뉴스·5G·망 사용료' 쟁점 오는 4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5세대(5G) 통신·망 사용료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지난 9월 처음으로 주재한 전체회의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허위조작정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방통위가 허위조작정보를 직접 규제할 권한은 없지만 허위조작정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