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 선정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 '테라'는 다음 달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참여를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맥... 하이트진로 '테라', 성수기 효과로 2억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맥주 시장 성수기인 여름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7월과 8월 300만상자(한 상자당 10ℓ 기준) 이상 팔려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라'는 지난 27일(출시 160일) 기준 누적 판매 667만상자, 2억204만병(330㎖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초당 14.6병 판매된 꼴로 병을 누이면 지구를 한 바퀴(4만2411.5㎞) 돌릴 수 있는 길이(4... 성수기에 불매운동…국산 맥주 반사이익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처에 따라 그동안 수입 맥주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일본 맥주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나머지 국내외 브랜드가 할인, 신제품 등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여름 성수기를 노린 각종 프로모션도 맞물리면서 맥주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맥주를 제외한 수입 ... 살아난 막걸리 시장, 업체들 '노 젓는다' 최근 막걸리 시장에 대형 품목이 연이어 등장하는 등 활기를 띤다. 업계는 생산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반등의 기세를 굳히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수의 '인생막걸리'는 출시 8개월 만인 올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0만병을 돌파했다. 국내 점유율 1위인 서울장수가 막걸리 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선보인 '인생막걸리'는 4개월 만에 누적 판... 하이트진로 '테라', 출시 100일 1억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100일을 맞은 테라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하면서 맥주 부문 판매량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는 출시 101일째인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판매 334만상자(330㎖ 기준), 1억139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는 초당 11.6병이 판매된 것으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204만명 기준) 1인당 2.4병을 마신 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