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로 홈트하고 AR로 쇼핑…LGU+, 5G 서비스 2.0으로 진화 LG유플러스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홈트레이닝과 쇼핑으로 5세대(5G) 통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5G를 통해 인공지능(AI) 코치가 운동 자세를 교정해주고, 3차원(3D) 증강현실(AR) 기반 쇼핑이 가능해진다.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대로 생활영역으로 5G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5G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 SK텔레콤, 한국산업고객만족도 22년 연속 1위 SK텔레콤은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CSI는 한국 산업의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다. KCSI는 경제성장의 양적 성장을 평가하는 국내총생산(GDP) 등의 생산성 지표와는 달리 질... 5G 합종연횡 가속…이통사·글로벌사 의기투합 이동통신사와 글로벌 기업간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통해 5세대(5G) 통신 시대 콘텐츠 경쟁력 확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글로벌 업체들과 5G 콘텐츠 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컴캐스트를 비롯해 독일 도이치텔레콤,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등과 협... SKT·서울교통공사, ICT로 '최적 지하철 경로' 알려준다 SK텔레콤과 서울교통공사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최적의 지하철 경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교통공사와 빅데이터·5G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은 1~9호선으로 총 2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 "스마트폰 화면이 VR 헤드셋으로"…LG유플러스, '피코 리얼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는 13일 VR기기 전문 업체인 피코(Pico)와 독점 제휴해 VR 헤드셋 '피코(Pico) 리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K(3840×2160)의 해상도와 818의 PPI를 지원해 일체형 VR 헤드셋 기기인 '피코 G2 4K플러스'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판매가는 25만원으로, 46만9000원인 피코 G2 4K플러스보다 21만9000원 저렴하다. LG유플러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