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3세대 D램 개발…'2강' 유지 노린다 SK하이닉스가 경쟁사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테크에 이어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D램 개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 대응에 나섰다. 21일 SK하이닉스가 이번에 개발했다고 밝힌 3세대 1z D램은 단일 칩 기준 업계 최대 용량인 16기가비트(Gbit)를 구현해 웨이퍼 1장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총 용량이 현존하는 D램 중 가장 크다. 2세대(1y) ... (시승기)스피드에 정숙성까지,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지난 19~20일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의 터보 모델인 ‘쏘나타 센슈어스’를 경험했다. 시승 코스는 서울에서 군산, 전주 지역을 왕복하는 총 약 562km 구간이었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올해 3월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본 적이 있었다. 당시 센슈어스는 레드 컬러의 강렬한 이미지를 뽐냈는데, 이번 시승에서는 쏘나타에서 가장 개성적인 색상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