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나보타, 캐나다 본격 출시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누시바(Nuceiva)'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에 공식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의 독점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누시바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캐나다... 한올바이오파마, 미국안과학회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성분명: Tanfanercept)'의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안과학회(AAO 2019)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AAO는 전세계 3만2000여명의 안과 전문의가 가입된 미국 내 가장 큰 안과학회로 올해 연례학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AAO는 사전에 제출된 임상... 메디톡스 "대웅제약, ITC에 제출된 전체 보고서 공개에 동의해야"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공방 상대인 대웅제약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보고서 전체 공개를 제안했다. 각 사별 제출한 자료를 두고 또 한번 해석이 엇갈리자 전체 공개를 통한 정면돌파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메디톡스는 "미국 ITC에 제출된 폴 카임 교수의 보고서를 통해 밝혀진 대웅제약의 도용 혐의에 대한 빠른 논란 해결을 위해 대웅제약이 폴 카임 ... '균주전쟁' 대웅제약·메디톡스, ITC 제출 자료로 재충돌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격인 균주 출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 분석 자료가 재차 이견을 보이고 있다. 15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에 따르면 지난 7월 ITC 재판부 결정으로 양사 균자를 각사가 선임한 전문가에게 제공해 진행한 감정시험 결과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웅은 자사 균주가 메디톡스 균주와 ... 메디톡스, 뉴욕 연방지검 검사장 출신 '준킴' 영입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진행중인 미국 ITC 소송의 법정대리인으로 미국 검찰 검사장 출신의 한국계 변호사 '준킴(한국명: 김준현)'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검찰 내 최고위직에 해당하는 뉴욕 연방남부지검 검사장 대행을 역임한 준킴은 미국 스탠버드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2000년부터 뉴욕남부지검에서 연방검사로 재직하며, 미국 월가의 기업과 경제인 관련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