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복되는 아이 축농증, 비염이 원인 #주부 A씨는 얼마 전부터 끈적하고 누런 콧물을 보이는 5살 난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열흘이 넘게 코감기를 앓고 있는 아이에게 약을 먹였지만 좀처럼 낫지를 않고 숨쉬기 힘들어 해 학습과 수면에 지장이 크기 때문이다. '혹시 축농증은 아닐까'하는 마음에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A씨는 축농증과 비염이 함께 있는 '비부비동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만 5세부터는 ... (헬스잡학사전)잠이 두려워지는 가위눌림, 정체는 '수면마비' 흔히 '가위눌림'이라고 일컫는 수면장애 증상은 의학적인 용어로 '수면마비'라고 표현한다. 수면마비는 수면시작 혹은 수면 말미, 꿈꾸는 수면(REM sleep) 직후 등에 골격근의 마비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면마비의 시작은 급격히 시작돼 1~4분 정도 지속하고 급격히 또는 서서히 끝나게 되는데 이때 어떤 소리를 듣거나 신체를 누군가 만지면 이러한 현상에서 쉽게 벗어나게 된다. ... 40대 남성 비만주의보…국내 2명 중 1명 꼴 한국은 OECD국가 중 일본 다음으로 가장 비만율이 낮은 국가(2016년 기준)다. 하지만 최근 성인 비만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비만인구는 2016년 기준 34.8%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39%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0대 이상 남성에서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2016년 ... 복을 부르는 복코? 콧볼 축소술 늘어나 코 끝의 살이 도톰하거나 코의 너비가 넓은 코를 흔히 '복코' 또는 혹은 '주먹코'라 부른다. 관상학적으로 복코는 재물복이 있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거부터 선호돼왔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얼굴의 미적인 균형감을 더 중요시하게 되면서 복코는 일종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콧볼의 경우 얼굴 가로 길이의 5분의 1 정도 차지하는 것을 이상적... (헬스잡학사전)충치 자주 생기면 체질 탓?…60%가 유전 충치는 누구나 한 번은 생기는 흔한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88만여명이 치아우식증으로 진료를 받았다. 특히 절반 이상인 289만 명이 29세 이하로 나타나면서 관절 등과 달리 노화만이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새삼 부각됐다. 일상적으로 흔히 겪을 수 있는 충치지만, 유독 주변에 자주 충치에 시달리는 사람이 존재한다. 당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