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올해 5300여명 신규 채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준비 과정에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올 한해 신규채용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2187명의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99개 업체 가운데 채용박람회 부스 참여 기... 제약·바이오협 "국산 의약품 베트남 입찰 등급 유지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베트남에서의 한국 의약품 입찰 등급 2그룹 최종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공공입찰에서 한국 의약품을 2그룹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규정을 확정 및 발표했다. 베트남 보건부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의약품 입찰규정 개정 초안에 의하면 한국 수출의약품의... 제약바이오협·심평원, 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추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 증진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심평원은 진료행위 정보, 의약품 정보, 의료자원 정보 등 방대한 양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원천 수집·관리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다. 심평원이 보유한 누적 의료 빅데이터는 약 3조 건에 달하는 것으로 ... 제약바이오협,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공간 새 단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건의료계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 활성화를 위한 회의 공간 새 단장을 마쳤다. 17일 협회는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최대 100명이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구축하고, 4층 강당 로비를 대폭 확충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와 워크숍, 토론회, 학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마련해 보... 자회사 희비에 울고웃는 국내 제약사 국내 제약업계가 자회사 희비에 울고웃고 있다. 진행 사업 호조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지속된 적자나 부정적 이슈에 타격을 입는 등 엇갈린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보사 사태로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은 코오롱생명과학 외 종근당, 보령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각 자회사별 상황에 상반된 분위기를 보내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