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A 아니어도 개인화로 성장 가능"…KT, IPTV 혁신서비스 발표 KT가 개인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인터넷(IP)TV 패러다임을 '나만을 위한 TV'로 바꾼다. 인공지능(AI) 큐레이션을 비롯해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부터 슈퍼VR tv 등 플랫폼까지 개인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했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은 ... 황창규 KT 회장 "AI 기업으로 완전히 전환" 황창규 KT 회장이 직원들에게 통신 및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을 주문했다. 황 회장은 31일 전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그간 다진 기술과 경쟁력을 디딤돌로 삼아 KT그룹은 AI 기업으로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모든 분야에서 AI를 통해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KT가 AI 기업... AI 컴퍼니 선언한 KT…3000억 투자·1000명 인력 양성 KT가 인공지능(AI) 회사로 탈바꿈한다. 4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고, AI 전문인력을 1000명으로 확대한다. AI 기기, 로봇 기반 AI 생활화를 이끌 뿐 아니라 에너지 관리, 교통체증 등 사회 문제 전반으로도 AI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손끝에서 KT의 AI가 느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신회사 타이틀을 뗀, AI 전문기업... '부정 채용 관여' 이석채 전 회장, 징역 1년 선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 부정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신혁재)는 3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전 회장의 보석 신청은 기각됐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과 김상효 전 전무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해외 ICT 기업 노조도 '한국행'…"5G 배우자" 5세대(5G) 통신 학습을 위해 한국을 찾는 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기업 임원뿐만 아니라 노동조합도 한국의 ICT 기업을 찾아 5G로 인한 변화의 물결에 대해 배우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대표 통신사인 중화텔레콤의 노조는 최근 KT의 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 중화텔레콤 노조는 5G 상용화에 따른 회사의 투자 여건과 고용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