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박찬주 논란'으로 본 정치권 '군퓰리즘' 총선 때마다 각 당에서 영입하는 전직 장성 출신 인사들의 의정활동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난투극부터 선거법 위반까지 여러 불법행위들도 다수 파악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을 기점으로 살펴본, 이른바 '군퓰리즘'의 문제점을 뉴스분석에서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 나경원 "강기정 수석 국회 올 이유 없다"…예결위 출석 거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에 올 이유가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출석 거부의 뜻을 재차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4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저는 강 수석이 더 이상 국회에 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총선 노리는 킹메이커들 ②황교안 진영)친박계·영남 다수 포진…검찰·총리 때 인맥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야권 잠룡 가운데 선두주자다. 여의도 무대가 처음인 황 대표는 우려와 달리 빠르게 당을 안정화시키며 정치적 위상을 높였다. 하지만 유력 대권주자로서 남은 과제는 총선 승리다. 특히 자신의 대선가도에 도움을 줄 우군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황 대표로선 당장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당내 공천 작업부터 성공시켜야 한다. 그래픽/뉴스토마토 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 출범…황교안 "우파통합 방안 검토해달라" 자유한국당이 4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나섰다. 박맹우 사무총장이 단장으로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 추경호 의원이 총선기획단 간사를 각각 맡았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이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당으로 선뜻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동안 이 두 과제... 나경원, '패트 충돌' 의견서 검찰 제출…"조만간 출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대한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국당은 이날 변호인단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 법률지원단 소속 석동현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대표한다. 의견서에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이 바른미래당의 '불법 사보임'에서 비롯됐으며, 불법 사보임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