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쇄신론 불붙자 "당간판 내릴수도"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 이후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쇄신 요구가 잇따르자 황교안 대표가 그 타계책으로 '보수통합론'을 내세웠다. "당 간판을 내릴 수도 있다"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보수통합은 늘 해왔던 주장이라는 점에서 위기 모면용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유민봉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년 총선 불출마 ... (뉴스리듬)'박찬주 논란'으로 본 정치권 '군퓰리즘' 총선 때마다 각 당에서 영입하는 전직 장성 출신 인사들의 의정활동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난투극부터 선거법 위반까지 여러 불법행위들도 다수 파악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을 기점으로 살펴본, 이른바 '군퓰리즘'의 문제점을 뉴스분석에서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 (총선 노리는 킹메이커들 ③안철수 진영)과거 대선캠프 출신 주축으로 수도권 출마 몰려…신당 등 변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해 6·13지방선거 패배 이후 한국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훨씬 넘었지만 귀국 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럼에도 안 전 대표의 대선후보 선호도는 3~6% 사이를 오가며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귀국 이후 지지율이 충분히 상승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진다. 단 선제조건이 있다.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로 올라가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 (총선 노리는 킹메이커들 ②황교안 진영)친박계·영남 다수 포진…검찰·총리 때 인맥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야권 잠룡 가운데 선두주자다. 여의도 무대가 처음인 황 대표는 우려와 달리 빠르게 당을 안정화시키며 정치적 위상을 높였다. 하지만 유력 대권주자로서 남은 과제는 총선 승리다. 특히 자신의 대선가도에 도움을 줄 우군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황 대표로선 당장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당내 공천 작업부터 성공시켜야 한다. 그래픽/뉴스토마토 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 출범…황교안 "우파통합 방안 검토해달라" 자유한국당이 4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나섰다. 박맹우 사무총장이 단장으로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 추경호 의원이 총선기획단 간사를 각각 맡았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이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당으로 선뜻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동안 이 두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