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민 "북한 조의문에 조만간 답신할 계획"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조의문에 "조만간 답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의문에 답신을 보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노 실장의 이같은 발언은 김 위원장이 조의문을 보낸 다음날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남북... 노영민 "광장 목소리 엄중, 무거운 책임감 느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조국 사태'와 관련해 "최근 광장에서 나온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들었다"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국민의 요구는 그보다 놓았다"고 말했다. 노... 노영민 "미국과 중거리 미사일 배치 논의한 적 없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관련 논의를 한 적도 없고, 검토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국에 미국 미사일이 배치되면 사드 사태 때보다 더 큰 중국의 보복이 예상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앞으... 김상조 "일본발 금융위기 가능성 매우 낮아"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6일 일본의 금융시장 공격 및 외환위기 가능성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2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대와 (지금의) 금융 펀더멘털 상황은 다르다"고 일축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자본시장 등에 들어온 일본계 자금이 20년 전에 비해 비중이 작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면서 "만일의 경우에 ... 이와중에 일본조치 원인 다투는 여야 국회 운영위원회가 일본 규제조치 대응책 마련을 위해 청와대 관계자들을 부러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사태 원인을 놓고 소모적 논쟁을 이어갔다. 해법을 놓고는 자유한국당의 경우 한국과 일본의 국력차이를 지적하면서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단호하고 원칙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 면전에 '일본은 동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