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오늘이 D데이...아시아나항공의 운명은? [앵커] 매각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오늘 진행됩니다. ‘제2의 국적사’다 보니 시장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현재까지는 애경그룹과 현대산업개발 2파전이 예상됩니다만, KCGI가 대기업과 연합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입찰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 금호산업 사옥 앞에 와 있습니다....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아시아나 인수 위해 컨소시엄 구성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진/애경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 아시아나 인수전…애경, 스톤브릿지캐피탈 손잡았다 애경그룹이 재무적투자자(FI)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손을 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앞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입찰은 오는 11월 7일 예정이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제주항공 경영 노하우를 가진 애경그룹과의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국내 항공 산업 발전을 이... 애경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시장 재편 주도한다"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적격인수후보선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애경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애경그룹은 11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예비후보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경험이 있는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이라며 "제주항공이 새로운 항공사업 모델을 성공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노선과 기단 운용 효율성을 높이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아시... (경영스코프)애경, 국적항공사 간판 바꾸나…아시아나 합치면 대한항공 머리 위 애경그룹이 대한민국 항공 왕좌를 노린다. 기존 제주항공과 합쳐질 경우 대한항공을 뛰어넘는 국적항공사로 퀀텀점프하게 된다. 항공사업을 중심으로 유통업과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쇼핑몰, 호텔사업과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경우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애경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