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바른당 '양심세력'과 통합 협상 시작해야"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일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향해 "사실상 분당상태인 바른미래당의 양심 세력과 통합을 위한 협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작해주길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세미나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사태보다 몇배 더 중요한 선거법 개악을 막아야 한다. 삭발, 단식 투쟁보다 ... 김무성 "5·18 논란 발언 당사자들, 국민·역사 앞에 사죄해야"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16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논란 발언을 한 당사자들은 앞뒤 가리지 말고 국민과 역사 앞에 진정한 사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잘못 이해하면서 일부 관련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역사와 국민, 특히 당시 희생자들 앞에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김무성 '내란죄 처벌' 청와대 청원, 20만 돌파 '청와대 다이너마이트 폭파'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13일 청와대의 답변 기준인 청원인 20만을 돌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3일 올라온 '김무성 전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은 열흘 만인 이날 오후 5시45분 기준 20만618명이 참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역 ... 김무성 "박근혜 형집행정지 힘 보태달라" 복당파에 편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최근 당내 복당파 의원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청원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23일 공개된 편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오랜 세월 지켜봐왔지만 스스로 부정을 저지를 성품이 절대 아니다"라며 "그런만큼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는 억지스러운 데가 많고 33년이라는... 김무성 "2020년 총선 불출마"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15일 6·13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해 “분열된 보수통합, 새로운 보수당 재건을 위해 바닥에서 헌신하겠다”며 2020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이 사태에 대해서 누구를 탓하기보다 각자가 자기 성찰부터 하는 반성의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서 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