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젊은 변신 꾀하는 캐딜락…세련미 내세운 'XT5' ★뉴스리듬, 차통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미국 대통령 의전차'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은데요. 이 때문인지 중후한 느낌이 강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녀시대 수영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젊은 소비자도 놓치지 않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수... 국내서 입지 넓혀가는 미국차…“기름먹는 이미지 개선한다” 포드, 캐딜락, 지프 등 ‘미국’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일본 브랜드가 불매운동 여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미국차에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연비가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개선하는 데도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판매 기준, 미국차의 점유율은 9.3%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