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남 전 자문관 "절차 문제 없다" 논란 일축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이 한국당이 발표한 성명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없다"며 "북콘서트를 계획대로 열겠다"고 밝혔다. 총선출마예상자인 김 전 자문관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억지주장으로 통상적인 출판기념회 대관을 문제 삼아 저를 난감하게 하고 있다"면서 "절차와 과정에 ... '총선 표심잡기'에 불붙은 여야…민심 궤도 '촉각'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전국 표심잡기에 나섰다. 여당은 전국 지역 순회를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 민생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야당은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열며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13일 충북 청주의 반도체 업체를 찾은 이...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총선 출마 위해 이달 말 사퇴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출마 지역은 고향인 전남 목포다. 1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이달 말쯤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젊거나 여성인 인물을 원하는 가운데 현재 적절한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며 국회·서울시의회 등 대외... 대전시 산하 행사장, '민주당만 특혜 대관' 논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얼굴 알리기에 나선 가운데, 대전시 산하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장소 대관이 형평성에 어긋난 특혜성 행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종남 전 대전시 정책자문관이 오는 26일 '새로움이 이긴다'라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장철민 홍영표 국회의원실 보좌관이 대전... (뉴스리듬)"임종석·김세연, '대선 겨냥' 포석 가능성" [앵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종로 출마가 유력했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산금정구에서 3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여야 유력 정치인들의 전격적인 총선 불출마에 대한 파장을 정경유톡에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