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거인멸' 전원 유죄…분식회계 넘어 JY 향하는 칼날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 관련한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삼성 임직원 8명 전원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삼성 측이 그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사안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과 연계됐다는 의혹을 받는 만큼 앞으로 경영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소병석)는 9일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