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류소비 느는데..체인형태 정육점·정육식당 위생불량 육류소비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서울시내에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이 늘고 있으나, 일부의 경우 여전히 원산지 미 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 기준 이하 운영을 하고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내에서 운영 중인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 45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건(35.5%)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민... 시내 유명 체인점형 식육판매업소 집중점검 서울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체인형태의 정육점·정육식당을 대상으로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다량소비가 이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원산지 허위 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명 체인형태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점검 방법은 시민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자... 최고 등급 한우, 서울 가장 비싸고 춘천 가장 저렴 한우고기 1++등급의 100그램당 가격은 서울이 가장 비싼 반면 춘천이 가장 저렴했다. 쇠고기 전문음식점의 한우 등심가격이 정육판매식당에 비해 1.75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합리적 거래·소비 문화 확산사업'과 연계해 한우고기의 유통단계별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조사해 19일 발표했다. 11개 지역의 올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