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썸 800억 과세 논란…연초부터 업계 울상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800억원대 과세로 연초부터 업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빗썸은 세금 납부를 마쳤으나 법적 구제 절차를 통해 과세 정당성을 다툴 방침이다. 암호화폐와 관련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 이번 과세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업비트 해킹 사건 등으로 제도권 진입을 눈앞에 둔 업계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서울 강남구에 ... (블록체인 해외동향)블록체인으로 커피 원두 유통 추적 블록체인으로 커피 원두 추적이 가능해진다. IBM이 스타트업 파머 커넥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커피 원두 유통 추적 플랫폼인 '땡크 마이 파머(Thank My Famer)'를 시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 6일 보도했다. 블록체인 기술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커피 원두의 생산지,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IBM은 해당 플랫폼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빗썸 기술연구소 설립…블록체인 R&D 강화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블록체인 기술, 거래소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빗썸은 1월부터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를 운영한다. 연구소는 △블록체인 연구팀 △아키텍처 연구팀 △개발 연구팀 등으로 나뉘며, 사내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 30여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기... 빗썸, 세금 800억 납부 완료…"세금부과 정당성은 다툴 것" 국세청에서 800억원대 과세 통보를 받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세금을 완납했다. 다만 빗썸은 과세 처분에 대한 정당성을 다툴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2일 "과세당국의 부과처분에 따라 납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세금을 납부하되 법적 권리구제 절차에 따라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빗썸 측은 "권리구제 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 지난해 ICO, 전년보다 90% 줄어…"10억 투자받기도 어려워" 지난해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가 전년 대비 9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설립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ICO를 진행한 프로젝트는 15개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ICO를 진행한 112개와 비교하면 약 10분의1로 줄어든 지표다. 2017년 73개와 비교해도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