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승창 전 수석 총선 출마 선언…"문재인정부 성공에 최선"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6일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려 한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하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 마음을 정하기까지 고민이 깊었다. 청와대 출신이나 586세대는 나오지 말라거나 이제 물러나라는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요구에 저도 ... (미리 보는 총선 맞수)대전 서구을, '여권 수성' 박범계 vs '야권 탈환' 양홍규 맞대결 내년 4·15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지역구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대전 정무부시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양홍규 당협위원장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서구을은 박 의원의 3선 수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모두 경선 없는 공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현역 의원의 경우 무조건 경선 원칙을 정했지만 당 내에서는 박 의원의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 대기업만 파격?…중소기업계에도 '이색 시무식' 바람 경자년 새해가 밝으면서 기업들은 한 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장기화된 불황과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 등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시무식을 생략하거나 다른 형태로 변형시키는 것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계로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올해는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여야 새해 단배식…모두의 목표는 "총선 승리" 여야는 1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일제히 단배식을 열고 오는 4월15일 21대 총선 압승을 기원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개혁완성을 위한 총선승리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총선압승을 통한 문재인정부 심판을 강조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우리 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에 승...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마지막 승부 걸겠다” 총선 출사표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지역에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으로 출사표를 던진 진동규 전 구청장은 "4전 5기 도전에 나선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 가야만 하는 겨레처럼, 마지막 승부 걸겠다"고 출마의지를 다졌다. 진동규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돌았지만 사회의 모든 부분이 후퇴하고 있다. 북한 관계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