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신년사)방준혁 넷마블 의장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강한 넷마블' 완성"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올해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강한 넷마블' 완성을 다짐했다. 넷마블은 2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방 의장은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의 지속적인 성장을 당부했다. 방준혁 의장은 "지난 몇년 동안 조직 문화 개선 등으로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졌다"며 "올해는 회사 업의 본질인 게임사업... 결국 코웨이 품은 넷마블…'게임+렌털' 시너지 낼까? 넷마블이 국내 렌털시장 1위 사업자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했다. 넷마블은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접목해 구독경제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웅진그룹은 이번 코웨이 매각으로 주요 계열사들의 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으로부터 코웨이 주식 1851만1446주(25.08%)를 1조7400억원에 양수... 웅진코웨이 매각 협상, 팽팽한 줄다리기에 결국 해 넘기나 웅진코웨이와 넷마블 간 매각 협상이 해를 넘겨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연내에 매각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됐던 것과 달리 인수 가격을 놓고 양 측간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장기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 작업이 내년에나 마무리 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10월10일 웅진... 넷마블문화재단, '2019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수상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장애인 체육진흥에 공헌해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표창장은 재단을 대표해 서장원 재단 대표가 수상했다. 재단은 올해 창단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올해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3개(금10, 은2, 동1) 메달을 획득했고, '2019 충주탄금... 넷마블, 'A3'로 모바일게임 융합장르 시대 연다 넷마블이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공개 이후 줄곧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배틀로얄 'A3:스틸얼라이브(A3:STILL ALIVE)'를 통해서다. 넷마블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의마블'로 모바일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시대를 열었고, '몬스터 길들이기'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